전남도 공공앱 통합·무안공항 노선 확대 방안 논의
전남도 공공형 앱·SNS 중복 운영에 따른 예산 분산과 통합 관리 필요성 제기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이후 중장거리 노선과 지역 항공사·허브공항 연계 방안 논의
2024년 12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전라남도 공공형 앱과 SNS 운영의 통합 관리 필요성과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이후 정기노선 안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나광국 위원장은 전라남도에서 공공형 앱과 SNS가 실국별로 중복 운영되며 예산이 분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통합 앱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질의했다. 또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이후 중장거리 노선 취항 가능성과 함께, 정기노선 안착을 위한 지역 항공사 설립 또는 허브공항 연계 노선 마련 방안을 제시했다.
명창환 행정부지사는 도정 홍보용 SNS와 특정 목적의 개별 채널은 성격이 다르다고 설명하면서도, 남도장터와 전남투어 등 각 앱의 운영 방식과 통합 활용 가능성을 전문가들과 함께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무안공항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활주로가 길어지면 항공기 수용은 가능하지만 노선 취항은 항공사와 국토부의 판단이 필요하다며, 지역 항공사 설립과 허브공항 연계 노선도 포함해 내부 검토와 기업 접촉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주순선 관광체육국장은 전남관광플랫폼 운영에 올해 9억 9000만 원이 반영됐고 가입자는 4만 3000명 정도이며, 연말까지 5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재광 대변인은 도 대표 SNS 매체로 7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구독자는 25만 명 정도라고 밝혔다. 또 운영비 1억 3000만 원과 도정 홍보콘텐츠 제작비 2억 원을 별도로 편성해 자체 제작과 인플루언서 활용 콘텐츠를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종기 자치행정국장은 전남사랑애서포터즈 앱 개발비 2억 5000만 원과 효과분석 연구용역비 5000만 원, 앱 운영비 3000만 원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포터즈는 53만 명이 가입해 있지만 카카오 채널 가입자는 2만 7000여 명에 그쳐, 서비스 확대와 통합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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