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폐교 활용·국제학교 대안 놓고 전남도의회 공방
학교 밖 청소년·장애인학교 취업 대책과 폐교 활용, 늘봄학교 역할 분담, 체육선수 육성, 다문화 국제학교 추진 방향 등 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중장기 대안 마련 요구
추경 반영과 신규 사업 우선 검토, 폐교의 대부·활용 우선 원칙, 체육선수 육성의 학교 스포츠클럽 중심 지원, 국제학교 관련 우려 반영 및 위원회 논의 계획
2024년 12월 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장애인학교 학생 취업 대책, 폐교 재산 활용, 늘봄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역할 분담, 체육선수 육성, 다문화 국제학교 추진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숙경 위원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과 장애인학교 학생 취업 대책, 폐교 재산의 매각보다 공유재산·임대 활용 필요성, 지역아동센터와 늘봄학교의 역할 분담, 체육선수 육성 연계학교와 타 시도 유출 문제, 다문화 국제학교 추진 시 외국인 학생만의 집단화 우려와 TF 구성 필요성 등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특히 소외계층과 교육 사각지대에 대한 중장기 계획과 실질적 대안 마련을 요청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학교 밖 청소년과 장애인학교 관련 질의에 공감하며 추경과 신규 사업 반영이 필요할 경우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폐교 문제에 대해서는 지역 수요와 교육청 수요를 감안해 대부·활용을 우선하되, 오래 방치된 재산은 매각도 병행해 왔다고 설명했고, 남은 폐교는 활용과 매각을 함께 검토하겠다고 했다.
또 국제학교와 관련해서는 해외 인재와 다문화 학생이 섞이는 방향을 검토 중이라며, 제기된 우려를 반영해 위원회 논의 과정에서 문제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체육선수 육성은 특정 학교 창단보다 학교 스포츠클럽 형태를 중심으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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