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산위, 양봉 위기·여왕벌 확대 지원 논의
양봉 산업 위기 속 벌 개체수 부족과 과수 낙과의 연관 가능성 제기
여왕벌 100마리 확대 계획과 스마트농업·AI 기술 대응 필요성 강조
2025년 2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양봉 산업 위기와 벌 개체수 부족, 과수 낙과의 연관 가능성, 여왕벌 확대 지원 및 스마트농업·AI 기술 대응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신승철 위원은 양봉 산업이 위기라고 지적하며, 대봉감 등 과수의 낙과와 벌 개체수 부족의 연관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어 나주시의 양봉 확대 지원 사례를 들며, 여왕벌 100마리 확대 계획의 구체적인 규모와 예산 지원 필요성에 대해 물었다.
또한 농가 인력난을 고려할 때 스마트농업과 AI 기술 개발이 농업 현장에 도움이 되도록 기술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김행란 농업기술원장은 꿀벌 젤리킹의 경우 여왕벌을 100마리 정도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봉·한봉 관련 기자재비와 입식비 지원은 농식품국 축산정책과 소관이라며, 수정벌 사업 해당 여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했다.
단감의 수정 효과를 현장에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대봉감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벌의 수정 효과와 낙과의 관련성은 자료를 확인해 보고, 축산정책과에도 질의해 상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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