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어린이숲·조부모 돌봄·디지털 성범죄 상담소 예산 질의
어린이숲 현장체험 학습비 지원 확대와 조부모 손자녀 돌봄 지원, 전남형 아이돌봄 정책 발굴 및 디지털 성범죄 특화 상담소 예산 대응 질의
어린이숲 사업비 반영 요청과 조부모 돌봄 지원, 디지털 성범죄 상담소 예산 확보 위한 추경 대응 계획 설명
2025년 2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어린이숲 현장체험 학습비 지원 확대와 조부모 손자녀 돌봄 지원, 전남형 아이돌봄 정책 발굴, 디지털 성범죄 특화 상담소 예산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숙경 위원은 2024년 논의됐던 어린이숲 현장체험 학습비 지원 확대와 조부모 손자녀 돌봄 지원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질의했다. 또 전남형 아이돌봄 정책 발굴 과정에서 전남만의 특색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디지털 성범죄 특화 상담소 운영 예산이 범죄 증가 상황에도 전년과 동결된 것으로 보인다며 대응 계획을 물었다.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은 어린이 숲 체험 프로그램이 2023년 7월부터 시작됐으며,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시설과 위원들의 의견이 계속 제기돼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추가경정예산이 있을 경우 관련 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 부서에 적극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유 정책관은 조부모 손자녀 돌봄 지원 사업과 관련해 현재 17개 시도 중 4곳 정도에서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업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외국인 아동 지원 사업과 함께 사회보장협의를 거쳐 상반기 1회 추경이 있을 경우 예산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성범죄 특화 상담소 예산에 대해서는 디지털 성범죄가 갈수록 복합화되고 있으나 지난해 여성가족부가 관련 예산을 확보하려 했지만 기획재정부 단계에서 반영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정부 추경이 추진돼 여성가족부 예산이 반영되면 전남도도 이에 맞춰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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