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24시 돌봄 어린이집·1인 가구 지원 대책 집중 점검
전남도의 24시 돌봄 어린이집 2개소 운영과 1인 가구·고령층 지원 대책을 놓고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 집중 질의가 이어짐
전남도, 기존 어린이집 활용한 시범사업과 1인 가구 고독·고립 방지 및 자립 지원 계획 설명
2025년 2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전남형 24시 돌봄 어린이집 운영과 1인 가구 지원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광일 위원은 전남도가 돌봄 정책 확대를 내세우면서 2개소 운영만으로는 취지와 맞지 않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고, 전남형 24시 돌봄 어린이집의 운영 인력과 규모, 정원, 공모 방식, 기존 시설 활용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이어 전남의 1인 가구 비율과 고령층 비중이 높은 현실을 언급하며, 고독·고립 방지와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 5개년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의 당사자 참여와 유관기관 협력, 주거·소득 안정과 자립 지원을 포함한 구체적 추진 방안을 질의했다.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은 2개소 운영은 보건복지부의 돌봄 정책 틀 안에서 추진하는 전남의 24시간 돌봄 어린이집 시범사업이라고 설명하고, 기존에 운영 중인 어린이집을 활용해 하루 최대 4명 정도를 맡기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공모를 통해 지원시설 1곳과 미지원시설 1곳을 선정할 예정이며, 사업은 사회보장협의를 거쳐 구체화한 뒤 3월 하반기쯤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전남의 1인 가구 지원은 올해 시행계획과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5개년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만들고, 복지국 등과 협업해 고독사 예방과 자조모임 활성화 등 35개 세부과제를 촘촘히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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