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02-05

전남도의회, 면 지역 대피시설 부재·한파대피소 운영 실태 점검

이름
송형곤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고흥 제1선거구 고흥읍, 점암면, 과역면, 남양면, 동강면, 대서면, 두원면, 영남면

송형곤 위원, 전남 면 지역 지하 대피시설 부재와 민방위·재난 대피시설 홍보 미흡 지적

한파쉼터·응급대피소 24시간 개방과 취약계층 접근성 확보를 위한 제도 정비 요구

2025년 2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주민 대피시설과 한파쉼터 운영 실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송형곤 위원은 전남지역 주민 대피시설의 현황을 짚으며 고흥처럼 면 단위에는 지하 대피시설이 없어 주민들이 재난 때 제대로 대피할 수 있는지 문제를 제기했다. 또 민방위 및 재난 대피시설이 주민들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며 홍보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한파쉼터와 한파 응급대피소의 운영 실태를 언급하며 특보 발령 시 24시간 개방과 실질적 이용이 이뤄지지 않는 점, 그리고 취약계층이 실제로 접근할 수 있도록 제도가 정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영구 도민안전실장은 전남지역 주민 대피시설이 794개소라고 설명하고, 면 지역은 지하시설이 없어 지정이 어려웠다는 점을 인정했다. 다만 면 단위 대피시설은 지상시설 가능성을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재난 상황에서는 지하보다 지상이 더 적절할 수 있어 지침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이 대피시설과 한파쉼터, 응급대피소를 잘 모르는 문제를 언급하며 이장·통장 회의, 반상회보,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와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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