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지원 확대 촉구에 전남도 신중론…소상공인·상품권 대책 온도차
윤명희, 향토기업 후속 지원 확대와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대상 확장 촉구
전남도, 향토기업 금융·판로 지원 추진 및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확보 지속 건의
지원 확대 요구 의회와 재정 부담 내세운 집행부 사이 입장차 노출
2025년 2월 6일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 윤명희 위원장은 향토기업 지원이 인증에 그치지 않고 후속 지원으로 이어져야 하며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대상도 넓혀야 한다고 요구한 반면, 전남도는 기존 금융·판로 지원과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확보 노력을 설명하면서도 재정 부담을 이유로 추가 확대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윤명희 위원장은 전라남도의 향토기업 지원이 인증에 그치지 말고 후속 지원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지원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소상공인 폐업 위기가 심각한 만큼 음식점업에 한정된 공공요금 지원을 소매업과 자영업 등으로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단기 지원에 그치지 않는 추가 대책과 노란우산공제 가입률 제고 방안도 물었다. 아울러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상황에서 도 차원의 대응과 모바일 상품권 활성화 대책을 질의했다.
서은수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향토기업에 대해 인증서와 현판 수여, 정책자금 한도 상향, 이자보전 추가 지원, 국내 판로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소상공인 지원 확대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재정 부담이 뒤따르는 만큼 범위 확대나 추가 지원에는 신중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지역사랑상품권과 관련해서는 올해 도가 먼저 발행에 나섰고, 국비 예산 반영을 위해 정부와 국회에 계속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성 중소벤처기업과장은 글로벌 으뜸기업 14개사를 대상으로 현지화 교육, 멘토링, 해외 IR 참가, 투자 매칭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여수시 사례를 참고해 각 시군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윤명희 위원장은 향토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체감형 지원을 더 넓히고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압박했다. 반면 서은수 국장은 지원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재정 문제 때문에 확대 여부를 쉽게 답할 수 없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에 따라 지원 확대를 요구하는 의회와 재정 제약을 이유로 속도 조절을 강조한 집행부 사이에 입장차가 드러났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