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임미란, 투자 유치 예산 집행 부진 지적…광주시 행사 확대 추진

이름
임미란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남구 제2선거구 봉선2동, 진월동, 효덕동, 송암동, 대촌동

임미란 위원, 투자 유치 예산 집행 잔액 과다 지적과 유치 루트 다변화 주문

김남천 과장, 외빈 초청 축소·공동 개최 등에 따른 예산 절감과 올해 행사 확대 계획 설명

2025년 6월 1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해외·국내 투자 유치 관련 예산 집행 잔액 발생과 투자 유치 실효성 제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미란 위원은 결산 설명자료 33페이지를 근거로 해외 투자 유치 외빈 초청 여비와 국내 투자 유치 활성화 행사 운영비에서 집행 잔액이 크게 남은 이유를 물었다. 그는 예산이 충분히 편성됐는데도 집행이 저조한 것은 투자 유치 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은 것처럼 비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특정 초청 행사 축소에만 영향을 받지 않도록 투자 유치 루트를 다양화하고 사전 조율을 강화해 예산이 실제 투자 유치 성과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남천 투자산단과장은 지난해 외빈 초청 행사에서 중국 측 대표단 방문 인원이 당초 200명가량에서 15명으로 줄었고, 영국 자동차공업협회 연계 투자설명회도 코트라와 공동 개최하면서 비용이 절감돼 예산 잔액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 투자 유치 행사 운영비도 협회 측의 자체 숙박비 부담과 전시 박람회 연계 추진 등으로 절감 효과가 있었으며, 올해는 행사 건수를 7~8건 수준으로 늘려 예산 집행률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은 본촌산단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과 관련해 경찰 협의 과정에서 도로 구조 반영이 필요해 공사를 진행하지 못했으나 한국산단공과의 협의는 마쳤고, 앞으로 산업 육성과 관련한 기업·기관·부처와 보다 활발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식 에너지산업과장은 에너지산업지식센터 건립 사업의 나머지 사업비가 1회 추경에는 반영되지 않았지만 정리 추경과 내년 본예산 확보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 공정률은 7%로 예산만 확보되면 2026년 말 준공에는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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