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밀 종자 보급·수매 체계 확충 필요성 제기
전남 종자 보급 수도작 편중 속 밀 종자 보급과 수매·저장·직불 지원체계 마련 필요성 제기
전남 밀 생산 확대 위한 산물 수매·건조시설·대금 지급 기반 확충 필요성 부각
2022년 7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전남의 밀 종자 보급 현황과 수매·저장·직불제 등 농가 지원 체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춘옥 위원은 전남의 종자 보급이 수도작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며, 밀은 거의 전량 수입하는 상황에서 전남 지역의 밀 종자 보급 현황과 수매·저장·직불제 등 농가 지원 체계가 어떻게 마련돼 있는지 물었다. 또한 밀 재배 확대를 위해 산물 수매와 건조시설, 제때 대금 지급이 가능한 기반이 필요하다며 정책적 대처를 주문했다.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은 분질미와 밀 재배 확대를 함께 추진하는 투트랙 전략을 설명하며, 전남이 밀 생산의 중심지인 만큼 1만5000㏊에서 2만㏊까지 확대 보급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또 밀 산업 육성법에 따라 정부 수매가 가능해졌고 올해 1만7000톤 수매가 이뤄질 수 있다며, 앞으로 건조저장시설과 수매 체계, 산물 수매 방안도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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