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재난안전구호함 통합 배치·교육 플랫폼 정비 논의
전남 학교 재난안전구호함·AED 배치 기준 통일 필요성 제기
원격화상수업 플랫폼·빅데이터 플랫폼 통합과 AIDT 추진 보수적 검토, 지역경제 상생 협력 강조
2025년 2월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학교 재난안전구호함과 AED 배치 기준 정비, 원격화상수업 플랫폼과 빅데이터 플랫폼의 연계·통합, AIDT 추진 방향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김정희 위원장은 전라남도 학교에 배치된 재난안전구호함과 AED 등 안전장비가 현관이나 체육관 등 제각각의 위치에 놓여 있어 재난 시 신속하게 찾기 어렵다며, 2025년 재난안전구호함 구매 지침에 따른 장비 배치를 모든 학교에서 동일한 한곳으로 정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원격화상수업 플랫폼과 빅데이터 플랫폼의 연계·통합 필요성을 제기하며 베타 서비스를 통해 문제점을 점검하고 나이스와 연동되는 통합 플랫폼 체계를 촘촘히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AIDT 추진 방향은 국회 논의 상황을 지켜보며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했고, 지역경제와 지역기업 살리기에 교육청이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지자체 산업 투자에 따른 맞춤 교육 필요성에 공감하고, AIDT 추진 방향과 관련해서는 자료를 통해 검토하겠다고 했으며, 지역기업과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교육청이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태홍 정책국장은 재난안전구호함과 관련해 제세동기가 현관이나 체육관 쪽에 배치돼 있다고 설명한 뒤, 상반기 중 한곳에 통합해 배치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김영신 교육국장은 원격화상수업이 현재 줌 등 교사들이 상용하는 프로그램을 활용해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영옥 정책기획과장은 전남교육청이 운영하거나 외부에서 빌려 쓰는 여러 플랫폼이 있으며, 향후 진로진학지원 시스템과 J-MOOC가 개발되면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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