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운항 시점·여행업계 지원 놓고 질의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안전시설 보완 시점과 여행업계 지원 방안, 예산 집행 방식 점검
무안공항 10월 이후 운항 가능성 언급과 여행업계 지원 예산 미편성, 도지사 공약 이행률 공개
2025년 2월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무안공항 활성화 추진과 여행업계 지원 방안, 도지사 공약 이행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전경선 위원은 무안공항 활성화 추진과 관련해 활주로 연장 공사와 안전시설 보완의 완료 시점, 실제 항공기 운항 가능 시기, 그리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타격을 입은 여행업계에 대한 지원 방안과 예산 편성 여부를 물었다. 또 여행업계 지원금이 실제로는 홍보비로만 쓰여 광고업체에만 도움이 되는 것 아니냐며 예산 집행 방식에 대한 점검도 요구했다.
아울러 도지사의 공약 이행 현황과 대선 출마 관련 언급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장헌범 기획조정실장은 무안공항의 사고 안전 관련 시설은 8월 말까지 완료되고, 활주로 연장 공사는 12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항공기 운항은 공사 완료 뒤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10월 이후가 현실적이라는 의견이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3.4km까지 연장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행업계 지원은 아직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고, 필요하면 예비비나 추경을 통해 반영하겠다고 했으며, 기존 300만 원 지원금의 사용 방식도 다시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또 도지사 공약은 누리집에 공개돼 있고 이행률은 64%, 재원 확보율은 63% 수준이며, 대선 관련 발언은 공식 발표가 아니었고 출마 결심을 했다는 취지로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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