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창, 광주대표도서관 준공 지연 경위 추궁
정무창 위원, 광주대표도서관 준공 지연 경위와 의회 공유 미흡 지적
김양숙 과장, 공사 중지와 승계 절차 설명하며 내년 상반기 준공 추진 방침
2025년 6월 2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대표도서관 준공 시점 변경과 공사 중지·승계 절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무창 위원은 광주대표도서관 준공 시점이 기존 올해 12월에서 내년 상반기로 변경된 점을 짚으며,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12월 준공이 가능하다고 답변한 근거를 물었다. 또 시공사 문제와 건설사 지분이 100% 변경된 사실을 언급하며, 이런 진행 상황을 의회에 정확히 공유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 준공 가능 여부와 함께 향후 공사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양숙 문화도시조성과장은 당시에는 시공사 채권 압류 상황에서도 공사가 그대로 진행될 것으로 판단해 연말 준공이 가능하다고 봤지만, 6월 9일 채권 압류와 추심 명령 송달 이후 T/F팀을 꾸리고 6월 13일 공사를 일시 중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6월 19일 부관사가 공사를 승계해 재개하겠다는 의견을 냈고, 승계와 공사 진행 관련 서류 절차에 시간이 걸리고 있지만 내년 상반기 준공이 가능하도록 추진하겠으며 앞으로 진행 상황도 의원들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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