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공공성·수익성 균형 필요…오동재·영산재 관리 강화 주문
전남개발공사의 공공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공성과 수익성의 균형 필요성이 제기됨
오동재·영산재 매각 이후 관리 강화와 시설 점검 필요성이 강조됨
2025년 2월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개발공사의 공공사업 수익성과 오동재·영산재 관리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문성 위원장은 전남개발공사가 산단 개발, 신재생 사업, 만원주택 투자 등 공공 성격이 큰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수익성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지 물었고, 향후 전략산업 관련 인프라 조성에 참여할 경우 수익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만큼 공공성과 수익성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오동재와 영산재의 경우 과거처럼 공사가 직접 운영하던 때보다 매각 이후 관리와 활성화에 어려움이 생겼다며, 당분간은 시설 보수와 조명 점검 등 관리를 강화해 지역에서 우려가 나오지 않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장충모 사장은 여수 죽림과 오룡의 택지 도시개발사업에서는 수익이 났지만, 장흥·강진 등 산업단지 사업은 손실이 나는 구조라며 수익 사업으로 비수익사업을 보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재무성과를 장기적으로 안정시킬 수 있도록 리스크 경영시스템과 비상경영 체계를 마련해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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