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02-06

전남도의회 농수산위, TAC 시행·수산물 할인·목포항 정기선 점검

이름
김주웅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TAC 2028년 전면 시행 앞두고 대규모 선주와 영세어민 소득 격차 우려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의 영세어민 지원 방안과 목포항 정기선 유치, 마른김 수출 항만 분산 문제 확인

2025년 2월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TAC 시행에 따른 소득 격차 우려와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의 효과, 목포항 정기선 유치와 마른김 수출 항만 분산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주웅 위원은 TAC 시행이 2028년부터 시작되는 점을 짚으며, 대규모 선주와 소규모 영세어민 간 소득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또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이 단기 소비 촉진에는 도움이 되더라도 브랜드 가치 하락이나 소비심리 둔화로 이어질 수 있는지, 영세어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방안이 있는지 물었다.

아울러 목포항 정기선 취항 문제와 마른김 수출 물량의 항만 분산 상황도 함께 확인했다.

박영채 국장은 TAC가 2028년부터 연안 어선까지 포함해 시행된다고 설명하면서, 최근 많이 잡은 사람에게 더 많이 배정되는 구조를 완화하기 위해 균등 배분 비율을 높이고 5대5 수준으로 맞추는 제도 개선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수산물 할인 행사는 물량 적체를 해소하고 적정 출하와 재입식을 돕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생산자단체와 협력해 유통을 배제한 판촉을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목포항 정기선은 물동량 부족으로 아직 유치하지 못하고 있지만 계속 선사를 접촉하며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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