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산위, 해양 쓰레기 투기 저감·정화대책 논의
해양 쓰레기 수거보다 투기 저감을 위한 홍보·계도 강화 필요성 제기
어구보증금제 확대와 환경정화선 건조 추진, 국고 지원 건의
2025년 2월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해양 쓰레기 투기 저감과 정화 대책, 그리고 삼호 마한센터와 영산강 뱃길 복원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신승철 위원은 해양 쓰레기가 수거보다 버려지는 양이 더 많다며, 수거도 중요하지만 홍보와 계도를 통해 해양 쓰레기 투기를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국장의 견해를 물었다. 이어 삼호 마한센터와 영산강 뱃길 복원과 관련해 지역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조성할 방안이 있는지도 질의했다.
박영채 해양수산국장은 해양 쓰레기 투기 문제에 공감한다며, 통발에만 적용된 어구보증금제를 자망 등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정책 건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 부유 쓰레기뿐 아니라 침적 쓰레기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선 건조를 추진하고 국고 지원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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