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02-06

전남 농작물 재해보험 작목 확대·병충해 보장 강화 논의

이름
김회식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장성 제2선거구 진원면, 남면, 동화면, 삼서면, 삼계면, 황룡면

기후변화 대응 전남 농작물 재해보험 작목 확대·병충해 보장 강화 요구

2025년 보험료 할인구간 세분화·사과·배추 추가, 감 탄저병 보장은 추가 논의

2025년 2월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재해보험 작목 확대와 병충해 보장 범위 조정, 아열대 작목 시설 지원 등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김회식 위원은 기후변화에 따라 전라남도가 2024년 농작물 재해보험의 작목 확대와 병충해 보장 범위 확대를 어떻게 추진했는지, 보험료 할증률과 보장 품목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라졌는지 물었다. 또 감 농가의 탄저병 보장 포함 여부, 아열대 작목 재배를 위한 시설하우스 구조 개선과 고깔사업 지원, 방역 인프라 설치 지원의 자부담 비율 조정, 사슴농가의 소형 장비 지원, 딸기 자가 육묘장 시설 지원 기간 연장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박현식 국장은 기후변화로 국지적 재해가 강해지고 있어 그동안 보험 제도개선을 여러 차례 건의했으며, 과수 일부의 적과 전 보상 수준 상향과 하우스 관련 개선사항 등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또 시설하우스를 활용한 아열대 작목 재배를 위해서는 구조와 조건을 살펴봐야 한다며 현장 방문과 전문가 논의를 통해 검토하겠다고 했고, 방역 인프라 지원과 사슴농가 장비, 딸기 자가 육묘장 지원도 현장 상황을 들어보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유덕규 과장은 보험료 할증요율을 완화해 달라는 건의가 반영돼 2025년에는 할인 구간이 기존 9개에서 15개로 세분화됐고, 보장 품목도 기존 벼·감자·고추·복숭아에 사과와 배추가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감 농가가 제기한 탄저병 보장 포함 문제는 관계 부서와 논의해 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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