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위원, 유가족 지원 교육·통합건강센터 확대 계획 점검
정다은 위원,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식사 지원 종사자 사전 교육과 유가족 의견 반영, 통합건강센터 확대 계획 및 암환자·청년 자살시도자 지원 점검
광주시, 유가족 돌봄 인력 교육 확대와 통합건강센터 5개 구 확대 추진, 재난심리지원·의료비 지원 현황 설명
2025년 6월 2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지원 체계와 통합건강센터 시범 운영, 암환자 의료비 및 청년층 자살시도자 치료비 지원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다은 위원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식사 지원 과정에서 종사자들이 유가족의 특수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재난심리지원사업에 대한 유가족 평가와 함께 향후 복지·돌봄·정신건강 사업의 계획·평가 과정에서 유가족 의견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통합건강센터 시범 운영의 현장 애로와 서구 1개소 미선정 사유, 자치구별 확대 계획을 물었다. 이와 함께 암환자 의료비 예산 감액과 지원 인원 감소 이유를 확인했다.
청년층 자살시도자 치료비 지원사업은 수요가 적더라도 영향이 큰 만큼 지속 추진과 신중한 홍보를 당부했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유가족 일상돌봄 관리사들을 대상으로 정신전문가와 함께 두 차례 교육과 애로 해소 시간을 가졌으며, 식사 지원 종사자들에 대해서도 별도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재난심리지원은 광역·기초정신보건센터와 국립정신병원 등이 제공하고 있으나, 유가족의 상황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 현재로선 높고 낮음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강윤선 공공보건의료과장은 동구 통합건강센터가 아직 시범 단계로 장비가 완전히 갖춰지지 않았지만 보건소 서비스 연계 측면에서 일부 만족도가 있었고, 장비 비치 후 대대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서구의 미선정 1개소는 더 적합한 장소를 찾는 과정이며, 접근성이 낮은 서창 보건진료소는 목적에 맞지 않고 내년부터는 표준 모델을 바탕으로 5개 구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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