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늘봄학교 예산·운영·지역돌봄 연계 집중 점검
김화신 위원, 늘봄학교 시행 시점·예산 분담·지역 돌봄 연계 집중 질의
전남도, 교육청과 TF 협의 통해 지역자원 활용 및 중복 문제 조정 방안 모색
2025년 2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늘봄학교 시행 시점과 예산 분담 구조, 지역아동센터와의 연계 방안 등 핵심 의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화신 위원은 늘봄학교 시행 시점과 효과, 2025년도 예산 분담 구조, 도와 도교육청 간 역할을 물었다. 이어 늘봄학교가 지역아동센터와 돌봄 기능이 중복될 수 있다며 연계·조정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도서·농어촌·소규모 학교가 많은 전남의 특성을 고려해 도서관, 주민센터, 체육시설 등 지역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도 질의했다.
강종철 국장은 늘봄학교가 지난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시작됐고 올해는 1·2학년으로 확대될 계획이라고 답했다. 도청 예산에는 별도 늘봄학교 지원 예산이 없으며, 교육청 예산 현황은 받아서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또 도와 교육청이 TF를 통해 협의하고 있으며, 주민센터·도서관·체육시설 등 공간 활용과 지역아동센터와의 중복 문제는 교육청과 논의해 정착과 애로 해소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양국진 과장은 늘봄학교가 지난해 초등학교 1학년 전체에 적용됐고 올해 2학년까지 확대되며, 2026년부터는 초등학교 전체로 확대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예산과 운영 주체는 교육청이며, 도는 체육관·주민센터 등 지역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보조적으로 협조하는 역할이라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와의 연계 및 중복 조정 문제는 2월 18일 교육청 주관 위원회에서 협의해 도울 부분은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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