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전남도의회 기행위, 늘봄학교 협력모델·전남 의대 정원 논의

이름
오미화
정당
진보당
지역구
영광 제2선거구 백수읍, 홍농읍, 염산면, 법성면, 낙월면

군·면 단위 돌봄 공백 해소 위한 늘봄학교 협력 모델과 인력·예산 연계 방안 주문

전남 의대 정원 문제 두고 최근 추진 상황과 2~3월 중 보고 계획 제시

2025년 2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늘봄학교 협력 모델과 전남 의대 정원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미화 위원은 늘봄학교 협력 모델 발굴의 구체적 의미와 실질적 운영 방안을 물으며, 군·면 단위처럼 학령인구와 인력풀이 부족한 지역에서 지역아동센터, 늘봄학교, 다함께 돌봄센터, 방과후 아카데미 등이 어떤 방식으로 협력해야 하는지 질의했다. 특히 시설 연계에 그치지 않고 인력과 예산까지 함께 활용하는 돌봄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TF 참여도 단순한 협조가 아니라 지역 돌봄 기능을 질적으로 높이는 방향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남 의대 정원 문제와 관련해 최근 진행 상황과 향후 보고 계획도 함께 물었다.

강종철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신안군과 교육지원청, 초등학교가 업무협약을 맺어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학교 공간을 지역사회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에 활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다만 오미화 위원이 지적한 인력과 예산의 협력까지는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다며, 앞으로는 교육청이 주도해 온 늘봄학교를 지역사회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수준을 넘어 지원 확대 방안을 더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또 의대 정원 문제에 대해서는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 신청, 정부와 의료계의 입장 차이, 범도민 추진위의 호소문과 국회·중앙부처 방문 상황을 설명하며, 2월 14일 법안 공청회와 2~3월 중 제도 정비 가능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국회 포럼 개최와 양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2월과 3월 중 총력전을 펼치고 있으니 의회에서도 힘을 보태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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