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02-07

전남 의대 유치 졸속 통합 비판에 도 “정원 확보 우선”

이름
모정환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함평 선거구 함평군 전역

전남 의대 유치, 단독·공모·공동·통합 오락가락 끝 대학 통합 졸속 추진 비판

전남 의대 설립 필요성 공감 속 2월·3월 정원 확보 총력과 협조 요청

의대 설립 공감대 속 추진 방식·우선순위 둘러싼 입장차

2025년 2월 7일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모정환 위원이 전남 의대 유치 과정이 대학 통합으로 졸속 추진돼 향후 의대와 대학병원 입지를 둘러싼 갈등 우려가 크다고 지적한 데 대해, 강종철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의대 설립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우선 2월과 3월 안에 정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하며 추진 방식과 우선순위를 둘러싼 입장차를 드러냈다.

모정환 위원은 전남의 의대 유치 과정이 단독·공모·공동·통합으로 오락가락하며 결국 동부와 서부의 유치 경쟁 속에서 대학 통합이라는 졸속 방안으로 흘렀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남은 대학 통합 없이도 의과대학 설립이 가능했는데 통합으로 오히려 두 번째 의대 추진 가능성까지 없앴다고 주장했다.

이어 통합 이후 의대와 대학병원 위치를 동부와 서부 어디에 둘 것인지에 대한 해법이 전혀 없다며, 지금이라도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이 과정이 국민 전체에 책임지는 공무원의 행정으로 보기 어렵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다시 판단해 달라고 요구했다.

강종철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전남에 의대 설립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한다면서도 현재는 2월과 3월 안에 의대 정원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협조를 요청했고, 위원의 지적을 감사히 받아들이며 관련 방안을 심사숙고하겠다고 밝혔다.

모 위원은 의대 통합 추진 방식이 졸속이어서 향후 의대와 대학병원 입지를 둘러싼 더 큰 갈등을 부를 수 있다고 비판했다. 반면 강 국장은 의대 설립 필요성에는 동의하면서도 당장의 정원 확보를 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협조를 구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의대 설립 자체에는 공감했지만 추진 방식과 우선순위를 두고 입장차를 드러냈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