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디지털 성범죄 대응 예산·인력 확충 필요성 제기
광주 디지털 성범죄 증가에 따른 예산·인력 확충 및 피해자 지원 강화 요청
디지털 성범죄 특화 상담 인력 확대와 전담 3인 체계 검토
2025년 6월 2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지역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예산과 인력 확충, 피해자 지원 강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다은 위원은 광주시의 디지털 성범죄 발생 건수가 2024년 크게 늘었고 특화형 통합상담소를 찾는 피해자와 지원 건수도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예산과 인력으로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어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선제적인 예산 편성과 인력 확충, 피해자 수요를 반영한 지원사업 강화를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현재 상담소는 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국가 차원에서 3명 운영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편이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YWCA 통합상담센터와 연계해 운영 중이지만 1명이 추가되면 디지털 성범죄에 전담하는 별도 3인 체계를 갖출 수 있다며, 향후 국가 지침과 정부 조직개편에 맞춰 예산과 인력 강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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