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청소년시설 인력난·운영구조 집중 질의
청소년 시설 계약직 인력 부족과 정원 대비 현원 차이, 1388 콜센터·일시보호소 운영 인력 구조 질의
양미란 원장, 전남형 신규 사업 전담 인력 채용과 청소년지도사 처우 개선 필요성 제기
2025년 2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시설의 인력 운영과 계약직 채용, 1388 콜센터와 일시보호소 운영 구조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미화 위원은 청소년 시설의 계약직 인력 부족과 정원 대비 현원 차이의 이유를 따져 물으며, 활동사업전담 인력과 임상심리사 채용 현황, 1388 콜센터와 일시보호소 운영 인력 구조도 함께 질의했다. 또 양미란 원장에게 재단 운영 과정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과 앞으로 보완해야 할 과제를 솔직하게 말해 달라고 요청했다.
양미란 원장은 전남형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 전담 계약직을 채용하고 있으며, 활동사업전담 인력은 특화된 신규 사업을 맡는 1년 단위 기간제라고 설명했다. 임상심리사는 계속 공고를 내고 있으나 적합한 응시자가 없어 채용하지 못했고, 대신 파트타임 전문가 12명을 위촉해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련원 정원과 현원 차이는 완도라는 지리적 여건과 열악한 근무환경, 그리고 수련 비수기에는 젊은 직원들이 휴직하는 사정 때문이라며, 수련활동 기간에는 8개월가량 계약직을 추가로 채용해 운영상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1388 콜센터는 주간·야간과 주말 당직, 일시보호소 근무가 함께 얽혀 있으며, 일시보호소는 밤 9시부터 다음 날 9시까지 두 명이 교대해 운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4년간의 소회로는 청소년지도사 처우 개선이 가장 아쉬웠고, 청소년 분야 전반이 매우 열악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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