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노, 목조화사업·유네스코 플랫폼·수소예산 쟁점 질의
이명노 위원,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시비 미반영 경위와 유네스코 플랫폼 지연, 수소차·수소버스 예산 편성 타당성 집중 질의
광주시, 목조화사업 시비 연내 또는 2회 추경 반영 검토와 유네스코 플랫폼 2027년 완료 가능, 수소차 추세 대응 및 수소버스 변경 배경 설명
2025년 6월 2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시비 미반영 경위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동아시아 플랫폼 건립 지연, 수소차·수소버스 예산 편성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명노 위원은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총사업비 1억 원 가운데 시비 10%인 1천만 원이 예산서에 반영되지 않은 경위를 따져 물으며 조속한 재정 조정을 요구했다. 이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동아시아 플랫폼 건립 사업의 지연 경위와 2027년 완료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 수소차 보조사업을 두고 반복적인 예산 편성과 감액이 타당한지 문제를 제기하며 사업 방향 재검토 필요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수소버스 예산이 저상버스 10대에서 고상버스 1대로 바뀐 배경도 질의했다.
정현윤 기후환경국장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도 필요한 사업은 최대한 반영하려 했고, 목조화사업은 우선 국비를 편성한 뒤 나머지 시비도 올해 안에 편성해 내려보내겠다고 밝혔다. 또 수소차는 신차 출시 지연과 수요 변화가 있는 과도기이지만 관련 인프라 구축이 진행 중인 만큼 하반기 추세를 보며 대응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정강욱 녹지정책과장은 목조화사업은 국비 선정 통보가 늦어 본예산에 반영하지 못했고 추경에서 자체 재원 대책과 함께 시비 1천만 원을 요구했으나 예산 편성 과정에서 빠졌다며, 필요하면 다른 재원 대체나 2회 추경 반영을 검토할 수 있고 유네스코 플랫폼 사업은 장기계속공사 방식으로 2027년 완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정부 분류상 저상버스는 일반 시내버스, 고상버스는 통학버스를 뜻하는 명칭이라며 해당 고상버스는 은혜학교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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