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시의회 예결특위, 재활병원·아트앤사이언스파크·문화사랑방 추경 쟁점 질의

이름
서임석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남구 제1선거구 봉선1동, 월산동, 월산4․5동, 주월1․2동

시정 준비 부족 지적과 재활병원 기능보강 예산 삭감 사유, 어린이 아트앤사이언스파크·골목길 문화사랑방 추경 타당성 집중 질의

대통령 방문 대응 경위와 재활병원 사업 필요성, 아트앤사이언스파크 규모 조정 배경, 골목길 문화사랑방 운영 구상 설명

2025년 6월 26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호남권역 재활병원 기능보강 예산, 어린이 아트앤사이언스파크, 골목길 문화사랑방 조성사업 등 추경안 주요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임석 위원은 공공기관과 도시공사 관련 질의에 답변자가 나오지 않은 점을 들어 시청의 준비 부족을 지적하고, 대통령과의 현안 논의 과정에서도 구체적 자료와 뒷받침이 미흡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호남권역 재활병원 기능보강 예산 삭감 사유를 따져 물으며 예결위원들에게 사업 필요성을 다시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또 어린이 아트앤사이언스파크는 당초 계획보다 예산과 규모가 크게 축소된 만큼 기존 사업과 사실상 다른 사업 아니냐고 질의하고, 교육기관 협의와 운영계획도 미비한 상태에서 추경에 반영하는 것이 타당한지 문제를 제기했다. 아울러 골목길 문화사랑방 조성사업에 대해서도 인근 중흥도서관과의 차별성, 한강 작가와의 연관성, 예비비를 들여 부지를 매입해 신축할 필요성, 도서 확보와 운영계획의 실효성을 집중 추궁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공공기관 관련 질의에 적절히 답변했어야 한다고 인정하면서도, 대통령 방문 일정이 이틀 전에 결정됐고 군공항 등 준비된 현안을 중심으로 대응했으며 현장 진행이 자유토론 방식으로 바뀌어 즉각적인 세부 대응이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또 골목길 문화사랑방은 한강 작가 생가 인근의 상징성과 구도심 활성화 의미를 고려한 사업으로, 과거 유사 사업이 기대에 못 미쳤다고 해서 이번 사업까지 포기할 사안은 아니라고 밝혔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호남권역 재활병원 기능보강 사업은 어린이 재활 낮병동 4병상을 확보해 장기 대기 중인 소아환자의 치료 대기기간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상임위 설명 과정에서 협약상 비용 부담 조항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점이 있었다며 예결위원들에게 다시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어린이 아트앤사이언스파크가 2022년 적격성 심사 이후 국가 예산 여건과 시 재정 부담, 저출생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198억 원 규모로 조정·확정됐으며, 우선 현재 예산 범위 안에서 추진하되 설계와 운영 과정에서 시민참여와 세부 콘텐츠 구성을 구체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양숙 문화도시조성과장은 골목길 문화사랑방이 기존 중흥도서관과 달리 시민 누구나 책과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는 문학 중심 열린 공간으로 구상됐고, 도서는 일부 구입과 함께 지역 주민·문인단체 등의 참여를 통해 채우는 방식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