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료원 직무대행 체제 속 진료 여건·친절도 개선 논의
강진의료원 직무대행 체제 속 의료 사각지대·진료 여건·친절도 개선 필요성 제기
강진의료원, 다빈도 질환 분석과 진료과 인력 충원·교육 프로그램 검토
2025년 2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강진의료원의 의료 사각지대 여부와 환자 이송에 따른 지역 진료 여건, 친절도 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정이 위원은 강진의료원이 원장 직무대행 체제인 만큼 업무 파악과 운영상 어려움이 클 것으로 보고, 의료원의 위치가 의료 사각지대에 해당하는지 질의했다. 또 환자 이송이 많아 지역 내에서 진료를 소화할 수 있는 여건이 필요하다며, 친절도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도 요청했다.
문권옥 강진의료원장 직무대행은 지방의료원 35곳 중 군 단위에 위치한 곳이 4곳에 불과하다며, 원장 공모도 적임자를 찾지 못해 세 차례 진행 중인 만큼 운영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강진에서 발생한 연간 건강보험 의료비 1200억 원가량 중 56%가 외부로 빠져나가고 있다며, 질병 코드별 다빈도 질환 분석과 필요한 진료과 인력 충원, 친절도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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