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5-06-27

광산 초등생 자해 시도 사례 질의에 교육청 "4월부터 공동 관리"

이름
임미란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남구 제2선거구 봉선2동, 진월동, 효덕동, 송암동, 대촌동

광산구 한 초등학교 고학년 5명의 자해 시도·옥상 접근 사례 관련 교육청 인지 경위와 개입·모니터링, 상담 인력·위기관리체계 점검

서부교육지원청, 4월 하순부터 학교와 공동 파악·전문가 협력 관리, 위기관리위원회 운영·상담 개입·생명존중교육 실시

2025년 6월 2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광산구 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의 자해 시도와 옥상 접근 사례를 둘러싼 교육청의 인지 경위와 개입 조치, 상담 인력 및 위기관리체계 운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미란 위원은 광산구 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5명의 자해 시도와 옥상 접근 사례와 관련해 교육청이 해당 사실을 어떤 경로로 인지했는지 물었다. 이어 인지 이후 학교와 교육청이 어떤 개입과 조치를 했는지, 직접적인 학생 모니터링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질의했다.

아울러 초등학교 상담 인력 배치 현황과 정서·행동 특성 검사, 위기학생 통합관리체계 운영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이성철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해당 사안을 교육청이 몰랐던 것이 아니라 4월 하순부터 학교와 함께 파악하고 있었으며, 학교 자체 위기관리와 교육청의 전문가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고 답했다. 또 부모교육과 학생교육을 따로 진행하고 서부교육지원청 차원의 위기관리위원회도 두 차례 열어 학교와 지원청, 교육청의 역할을 나눠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에 대해서는 학교 위클래스 상담교사와 위센터, 자살센터 등 전문가들이 함께 개입하고 있으며, 해당 학교 6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생명존중교육과 자살예방교육도 실시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초등학교 상담교사 미배치 학교에는 상담순회교사가 지원하고, 정서·행동 특성 검사를 통해 위험 신호가 확인되면 상담과 외부기관 연계, 데이터 관리까지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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