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호, 남도의병박물관 동학농민운동 반영 방식 질의
신민호 위원이 남도의병박물관에 동학농민운동을 담는 방식과 기존 추진 방향 변경 여부를 따져 묻고, 의병사와 독립운동의 기점으로서 동학의 위상을 강조함
전남도는 동학의 별도 기념공간 조성과 함께 남도의병박물관의 브릿지 역할을 설명하고, 장흥 석대들 성역화 사업과 문화재 관리, 마한·세계유산 관련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힘
2025년 2월 1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남도의병박물관의 동학농민운동 반영 방식과 장흥 석대들 성역화 사업, 도지정 유형문화재 관리, 마한 역사 교과서 편찬,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전담팀 구성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신민호 위원은 남도의병박물관에 동학농민운동을 어떤 방식으로 담을 것인지, 기존에 준비된 방향이 바뀐 것은 아닌지 따져 물었다. 이어 동학농민운동을 의병사와 독립운동의 기점으로 봐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남도의병박물관에는 액세서리처럼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 장흥 석대들 성역화 사업, 도지정 유형문화재 관리, 마한 역사 교과서 편찬, 세계유산등재 추진과 전담팀 구성 필요성까지 함께 주문했다.
강효석 문화융성국장은 동학을 별도의 기념공간으로 보되, 남도의병박물관에는 동학봉기를 의병사로 이어주는 브릿지 역할로 소개하는 방향을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흥 석대들은 종합정비계획을 금년 3월 중 발주해 무명열사 묘역과 문화유산 지정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했고, 도지정 유형문화재는 광주박물관과 장기 대여를 협의해 원래 자리로 다시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한 관련해서는 교과서 서술 개선과 인정도서 사업, 세계유산등재 준비, 잠정목록 등록 이후 추진단 구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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