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안전대책·재개항 시점·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운항 논의
무안공항 활성화의 전제는 안전이라며 조류 퇴치와 버드스트라이크 예방을 위한 추가 대책 필요성이 제기됨
무안공항 재개항 시점과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운항 방식을 둘러싼 광주·전남 갈등 우려와 조율 방안이 논의됨
2025년 2월 2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무안국제공항활성화특별위원회에서는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안전대책과 재개항 시점,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운항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문옥 위원은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며, 조류 퇴치와 버드스트라이크 예방을 위한 첨단 장비 도입 등 추가 대책이 있는지 물었다. 또 무안공항 재개항 시점과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운항 추진 방식, 그리고 이로 인한 광주·전남 갈등 가능성에 대한 입장도 함께 질의했다.
문인기 국장은 창포호 주변 조류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조류 퇴치 레이더를 4월 중 시범사업으로 도입해 지상 1㎞ 상공까지 조류를 탐지하고 조종사에게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무안공항 재개항은 CIQ 시설 구축과 로컬라이저 도입 등을 고려할 때 10월쯤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광주공항 국제선 취항은 항공사가 국토부에 신청해야 가능하며, 도지사와 협의해 무안공항 재개항 전까지라는 전제 아래 조율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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