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 복원 표준 설계 논란...지역 전통 살린 대안 요구
돌담 복원 전국 표준 설계 적용 논란
지역별 전통·담장 스타일 살린 복원 대안 마련 요구
2025년 3월 1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돌담 복원 과정의 표준 설계 적용과 지역별 전통 방식 보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규현 위원은 돌담 복원 과정에서 전국적으로 똑같은 표준 설계가 적용되면 지역별 전통 방식과 어긋나고, 주민들이 가진 돌담 쌓기 기술의 전승도 사라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 편의에 따른 획일적 복원을 지양하고 지역의 특성과 기존 담장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강효석 문화융성국장은 지역마다 담장 형태가 다른 점을 인정하며 관련 부분을 챙겨 관리하고, 조례에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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