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03-13

순천교육지원청 이설·다자녀 배정 기준 놓고 제도 개선 질의

이름
김재철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보성 제1선거구 보성읍, 노동면, 미력면, 득량면, 회천면, 웅치면

순천교육지원청 청사 협소와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부재에 따른 이설 추진 및 예산 확보 필요성 제기

다자녀 학생 배정의 둘째 기준 운영과 첫째 적용 시 민원 가능성에 대한 제도 개선 질의

2025년 3월 1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순천교육지원청 청사 이설 추진 현황과 예산 확보 방안, 다자녀 학생 배정 기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재철 위원은 순천교육지원청이 인구와 학생 수에 비해 청사 부지와 건물 규모가 지나치게 작고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도 없는 점을 지적하며, 이설 추진 현황과 예산 확보 방안을 물었다. 아울러 다자녀 학생 배정과 관련해 둘째부터로 운영되는지 여부와 첫째부터 적용할 경우 민원 발생 가능성까지 확인하며 제도 개선 방향을 질의했다.

허동균 교육장은 청사가 1992년 이설된 뒤 32년가량 지나 주차공간과 실내 공간이 매우 협소해 직원들까지 외부에 주차하고 회의도 인근 시설을 임대해 진행하는 등 불편이 크다고 설명했다. 또 도교육청과 협의해 사전계획을 수립하고 김해교육청과 평택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사례를 살펴봤으며, 500억 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추경에 용역비를 반영해 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자녀 학생 배정에 대해서는 특혜 적용 대상이 대부분 다자녀로 쏠릴 수 있어 민원 가능성을 함께 살피며 신중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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