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5-09-30

오미란 후보자, 연구 독립성 강화 위해 소통 개선·과제 균형 강조

이름
이명노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서구 제3선거구 화정3․4동, 풍암동

재단 연구원 정책 체감도 저하와 행정 수정 요구 속 연구 독립성 강화 방안 질의

행정과의 소통 프로세스 개선과 기본과제·현안과제 균형을 통한 연구 독립성 확보 강조

2025년 9월 3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재단 연구원들의 정책 체감도 저하와 행정 수정 요구 현실 속 연구 독립성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명노 위원은 연구원들이 연구 성과가 정책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느끼며 정책 체감도와 효능감이 낮은 이유를 물었다. 이어 재단과 시 산하 연구기관에서 연구 독립성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고, 연구결과 발표 전 행정의 수정 요구가 이어지는 현실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을 전제로 재단 연구원들의 연구 독립성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지 후보자의 철학과 방안을 질의했다.

오미란 후보자는 연구원들의 효능감이 낮은 이유로 연구과제 도출부터 결과 도출까지 행정과 유관기관과의 소통이 충분하지 않은 프로세스 문제를 들었다. 또 연구가 단순 제안에 그치지 않고 필요한 절차와 시스템까지 담아낼 정도로 더 세밀해야 정책 반영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본과제 비중이 줄고 현안과제가 늘어난 점을 짚으며, 연구기관은 장기 방향을 담은 기본과제와 현안과제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기관의 고유 목적을 위해 필요한 연구는 시에 끈질기게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해 연구의 장기 방향과 독립성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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