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5-10-14

박미정, 학생 안전·통학·아침급식 대책 촉구…교육청 실행계획 마련

이름
박미정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동구 제2선거구 지산1․2동, 서남동, 학동, 학운동, 지원1․2동

박미정 의원, 학생 자살·학교폭력 대책과 14세 미만 성폭력 가해 아동 교정치료 연계, 통학버스·아침 간편식 확대 요구

광주시교육청, 성폭력 공동 대응과 학생자살·학교폭력 대책, 통학버스 선제 대응 모델·아침 간편식 확대 방안 마련

2025년 10월 1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본회의에서는 학생 자살·학교폭력 대책, 14세 미만 성폭력 가해 아동 교정치료 연계, 초등학생 통학버스 지원, 아침 간편식 확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미정 의원은 광주 교육 현장에서 학생 자살과 학교폭력이 늘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대책과 구체적 운영 매뉴얼을 11월 말까지 마련해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또 14세 미만 성폭력 가해 아동에 대한 광주시의 보호자 참여형 교정치료 프로그램과 교육청의 연계 협력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초등학생 통학버스가 학생 이동의 안전권과 교육권에 직결된다고 강조하며, 학생 통학지원심의위원회 구성부터 학생과 학부모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재구성하고 신설·원거리 배정 학교에 대한 선제 대응 모델을 만들 것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시범 운영 중인 아침 간편식 사업에 대해서도 학생 건강권과 학습권 강화를 위해 지속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중학생 시기의 정신건강 대응이 중요하다고 보고 관련 대응이 부족했던 측면이 있다고 밝혔으며, 광주시와의 성폭력 대응 협력도 먼저 제안해 공동 대처하고 학생자살·학교폭력 대책과 통학버스, 아침 간편식 확대 방안 등을 실천 계획으로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박준수 행정국장은 현재 38개교에서 101대의 통학버스를 운영 중이며 관련 예산도 증가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통학버스 지원이 학교 현장 의견과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뤄지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환경 변화에 따른 통학권 문제에 더 깊은 관심을 갖고 선제 대응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학교안전법 개정으로 학교장과 교직원의 안전 책임이 강화된 만큼 여러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했다. 아침 간편식 사업에 대해서는 올해 3개교 시범 운영 뒤 내년에는 5개교 정도로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시설 예산과 분리한 지원 방안도 가능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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