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03-13

특수교육 학생 학대 주장 놓고 공방…물 뿌리기·플루트 수업 설명 엇갈려

이름
최정훈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4선거구 상동, 삼향동, 옥암동

최정훈 위원, 특수교육 대상 학생 정서적 학대 보도·물 뿌리기 논란·플루트 수업 민원 경위와 보호 조치 확인 요청

무안교육지원청, 물 뿌리기 의혹은 청소 중 물 튐·플루트 수업은 민원 뒤 중단 설명

학부모의 아동학대 주장과 교육당국·강사 측 해명 엇갈리며 물 뿌리기·수업 운영 갈등 지속

2025년 3월 13일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 대한 정서적 학대 보도와 물 뿌리기 논란, 플루트 수업 민원 경위를 두고 최정훈 위원이 사실관계와 학생 보호 조치를 따져 물은 가운데, 무안교육지원청은 물 뿌리기 의혹은 청소 중 물이 튄 일이고 플루트 수업은 민원 이후 중단됐다고 설명해 학부모 측 주장과 입장차를 보였다.

최정훈 위원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 대한 정서적 학대 보도와 물 뿌리기 논란, 플루트 수업 관련 학부모 민원 경위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학부모의 입장과 현재 학생 보호 조치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도 물었다.

김보훈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논란이 된 사안이 2023년 물 뿌리기 의혹과 2024년 플루트 수업 민원 등 두 가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물 뿌리기 의혹은 복식 강사가 청소하던 중 물이 튄 일로 파악했고, 플루트 수업은 학부모 민원 제기 이후 금요일 수업이 중단됐다고 말했다.

또 현재 아동학대 신고에 따라 경찰과 검찰 절차가 진행 중이며, 학교는 부담임 배치와 시설 개선 등 학생 보호와 학교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안은 학부모가 아동학대를 주장하며 신고한 반면, 교육장과 해당 복식 강사 측은 물이 청소 과정에서 튄 것이고 수업 과정에서도 오해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해 입장차를 보였다. 특히 물 뿌리기 경위와 플루트 수업 운영을 둘러싼 설명이 서로 엇갈리면서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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