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산건위, 노사동반지원센터 개관 지연 놓고 인식 차
박필순 "노사동반지원센터 운영 현황·개선 여부 파악 미흡, 10월 넘긴 개관 지연 심각" 지적
이계두 "중앙부처 협의·도시계획 변경 절차 따른 지연, 완벽한 개관 준비 중" 해명
예산 반영 사업 장기 미개관 놓고 심각한 문제 제기와 불가피한 절차 지연 설명의 인식 차
2025년 10월 16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노사동반지원센터 운영 현황과 개관 지연 문제를 둘러싼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박필순 위원장은 노사동반지원센터의 운영 현황과 현장 방문 이후 개선 여부를 물으며, 일자리정책관실이 산단 근로자 지원 정책 전반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위탁과 운영비 편성까지 이뤄졌는데도 10월이 넘도록 개관하지 못한 것은 심각한 문제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이계두 노동일자리정책관은 노사동반지원센터는 자신의 부서 소관이며, 체육시설 등 다른 부분은 관련 부서가 맡고 있어 정리해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또 개관 지연은 중앙부처 협의와 도시계획 변경 등 절차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더 완벽한 개관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필순 위원장은 예산과 운영비까지 반영된 사업이 장기간 개관하지 못한 점을 심각한 문제로 규정했다. 반면 이계두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절차 조정에 따른 불가피한 지연이며 완벽한 개관을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해 인식 차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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