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박희율 “5·18 무료 버스 최소 이틀 운영해야”…광주시는 재정 부담에 재검토

이름
박희율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남구 제3선거구 양림동, 방림1․2동, 사직동, 백운1․2동

박희율 위원, 5·18 기념일 무료 버스 당일 한정 불합리 지적…전날부터 최소 이틀 운영 확대 필요

광주시, 45주년 예산 9억 원에 무료 대중교통 추가 6억2~3천만 원 부담 들어 운영 방안 재검토 필요

2025년 10월 16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5·18 기념일 무료 버스 운영 기간 확대 필요성과 이에 따른 재정 부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희율 위원은 5·18 기념행사의 의미가 특정 주년에만 커지는 것이 아니라며 무료 버스 운영을 기념일 당일에만 한정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외 방문객과 교통약자의 이용 수요를 고려하면 매년 전날부터 최소 이틀간 무료 버스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행사에 비해 5·18 기념일 관련 예산과 지원이 소홀한 것 아니냐며 운영 확대를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위원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45주년 당시 관련 예산이 9억 원 정도 소요됐고 대중교통 무료 이용으로 6억2~3천만 원이 추가됐으며 하루 운영에도 3억 원가량이 드는 등 재정적 압박이 있어 현재 운영 방안을 감안해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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