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문화재단 공동협력사업·행복전남 문화지소 운영 점검
전남·광주·전북·제주 문화재단 공동협력사업 추진 실적과 10월 협력 행사 계획 질의
행복전남 문화지소 만족도·평가자료와 장기 운영 예산 확보 방안도 점검
2025년 3월 1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광주·전북·제주 문화재단 공동협력사업 추진 현황과 행복전남 문화지소 운영 실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미숙 위원은 전남·광주·전북·제주 문화재단이 2021년 9월 MOU를 체결한 뒤 공동협력사업이 실제로 추진되고 있는지, 실적과 진행 상황은 어떤지 물었다. 이어 올해 10월 예정된 공동협력 추진계획의 구체적 프로그램과 참여 예술단체 규모를 설명해 달라고 요청하며, 협의체가 단순한 정보 교류에 그치지 말고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행복전남 문화지소의 만족도와 이용률, 평가자료, 그리고 문화공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장기적 예산 확보 방안도 함께 질의했다.
김은영 대표이사는 전남문화재단과 광주문화재단이 역량강화 워크숍과 협의회 협력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협력 사업 내용은 별도로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또 10월에는 전남·광주·전북·제주 문화재단이 협의회를 열어 청년 예술인 전시와 공연, 종합문화예술행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행복전남 문화지소에 대해서는 작년 곡성·영암·강진·광양에서 지역 활동가들이 주민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만족도 조사와 평가자료는 별도로 보고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문화지소는 지방비와 1대1로 매칭해 단체별 3000만~4000만 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고, 국비 삭감 이후에도 기금과 지자체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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