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산위, 농업용수 확대·농촌 인력 양성 방안 논의
가뭄 속 농업용수 개념을 시설원예·과수까지 확대해 사계절 안정 공급 대책 마련 필요
해외 농업학교 설립 연계 인력 양성 방안의 타당성·예산 검토 주문
2022년 7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가뭄 대응 농업용수 확보와 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규현 위원은 가뭄과 물 부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농업용수 개념을 수도작 중심에서 시설원예와 과수까지 확장해 사계절 안정적으로 공급할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영산강과 섬진강 물의 재활용 방안을 포함해 수질 분석과 연구를 통해 농정국과 함께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를 위해 해외 농업학교 설립과 연계한 인력 양성 방안의 타당성과 예산도 검토해 달라고 제안했다.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은 농업기술원이 농업용수 적합 여부를 판단하는 수질 분석 기능을 갖고 있다며, 농정국이 총괄하는 사안에 대해 농어촌공사와 협력해 좋은 방안이 나오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또 ODA 사업을 통한 기술이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현지 농업학교 지원 방안은 국제협력관실과 진흥청, 외교부의 관련 프로그램과 연계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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