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아침 간편식 확대에 0교시 우려…늘봄학교 분석 필요
전남교육청 아침 간편식 확대, 정규수업 전 0교시 수업 우려
늘봄학교·사교육비 경감 정책, 만족도 아닌 정밀 분석 필요
2025년 3월 1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전남교육청의 아침 간편식 운영 확대와 늘봄학교·사교육비 경감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현숙 위원은 전남교육청의 아침 간편식 운영 확대가 정규수업 전 프로그램을 늘려 사실상 0교시 수업처럼 운영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신청률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거나 시간을 조절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질의했다. 또 늘봄학교와 사교육비 경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만족도보다 정확한 분석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태홍 정책국장은 아침 프로그램은 학교 사정에 따라 운영 여부가 달라지며, 독서·다도·검도·아침 운동 등 인성교육 중심 프로그램은 긍정적으로 본다고 밝혔다. 또 아침 간편식은 일부 학교에 시범 지원 중이며, 정책국이 컨트롤타워가 돼 다양한 방법을 추진하고 1학기 내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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