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현, 저수조 관리 부실·애도 기간 해외연수 문제 제기
서대현 위원, 5000㎡ 이하·이상 저수조 관리 실태와 도교육청 공무원 해외연수 결정 경위 질의
문태홍 정책국장·황성환 부교육감, 사전 승인 절차와 향후 신중 검토 및 감시 체계 보완 답변
2025년 3월 1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5000㎡ 이하·이상 저수조 관리 실태와 제주항공 참사 애도 기간 도교육청 공무원 해외연수 진행 경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대현 위원은 5000㎡ 이하·이상 저수조의 관리 실태를 따지며, 5000㎡ 이하 학교의 현황조차 파악되지 않고 5000㎡ 이상 저수조도 1년에 한 번 수질검사와 4회 청소만 이뤄져 감시 체계가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주항공 참사 애도 기간에 도교육청 공무원 해외연수가 진행된 점을 문제 삼으며, 그런 상황에서의 연수 결정 경위와 공무원 행동지침, 감시 체계 마련 필요성을 물었다.
문태홍 정책국장은 해당 해외연수가 교육부 특교 AIDT 사업에 따른 것으로 사전 계획과 승인 절차가 있었고, 방학 기간에 진행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돌발 사태 발생 시에는 가급적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연수의 시기와 내용을 더욱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서 위원의 지적에 공감하며 도민에게 불편을 줄 수 있었던 점을 인정했다. 그는 앞으로 감시 체계를 갖추고 보다 신중한 자세와 강한 메시지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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