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 플랫폼 개념·재정 지원 두고 전남도의회 공방
해상풍력 융복합 산업화 플랫폼 개념·개원 시기·베스타스 협력·재정 지원 비율 질의
목포신항 거점 추진과 7월 준공 후 시험가동 계획, 운영비 지원 필요성 및 3대7 비율 수정 필요 답변
2025년 4월 1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해상풍력 융복합 산업화 플랫폼의 운영 계획과 재정 지원 방식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선국 위원은 해상풍력 융복합 산업화 플랫폼의 개념과 개원 시기, 베스타스와의 협력 상황, 그리고 운영비와 도비·시비 매칭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물었다. 또한 같은 플랫폼 사업인 화순 국가면역치료 혁신 플랫폼과 비교해 해상풍력 플랫폼의 재정 지원이 왜 다르게 편성됐는지도 질의했다.
강상구 국장은 해상풍력 융복합 사업이 목포신항을 중심으로 해상풍력을 관제하고 데이터와 연구개발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며, 국비를 확보해 목포시가 발주·운영·관리하는 체제로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7월 준공 후 12월까지 시험가동을 거쳐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베스타스에는 지역 공급망과 전남 업체의 참여를 강조하며 향후 협의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말했다.
또 운영은 목포시가 맡되 녹색에너지연구원에 위탁할 계획이며, 2027년까지는 자립이 어려워 일부 운영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면서 3대7 비율은 수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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