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5-11-04

광주시의회 교육문위, AIDT 준비도·시험 출제 오류 대책 점검

이름
심창욱
정당
무소속
지역구
북구 제5선거구 운암1․2․3동, 동림동

심창욱 위원, AIDT·AI·에듀테크 현장 준비도와 코스웨어 활용 격차, 스마트기기 관리·수업 활용 실태 점검

교육청, 디지털교과서 운영 변수와 학교별 지원 설명, 사교육 문항 제공 징계 공감 및 출제 오류 공동검토 강화 방침

2025년 11월 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디지털 교과서(AIDT) 도입 준비도와 AI·에듀테크 교육 현장 여건, 스마트기기 활용 실태, 사교육 업체 문항 제공 교사 징계, 중·고교 시험 출제 오류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창욱 위원은 디지털 교과서(AIDT) 도입과 AI·에듀테크 교육이 현장에 얼마나 준비돼 있는지, 학교별 코스웨어 활용 격차를 어떻게 볼 것인지 따져 물었다. 이어 스마트기기 보급 이후 분실·수리 현황과 실제 수업 활용도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현장 체감에 대한 교육청의 입장을 질의했다.

또 사교육 업체에 수능 모의고사 문제를 제공한 교사 징계가 지나치게 가볍지 않은지와, 중·고교 시험 출제 오류로 재시험이 반복되는 원인과 대책도 물었다.

백기상 교육국장은 디지털 교과서는 올해 1학기 47개교, 2학기 15개교가 선택했으나 내년부터는 교육자료로 지위가 바뀌어 학교운영위원회 결정과 정부 지원 여부에 따라 운영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웨어는 교사들이 오래전부터 폭넓게 활용해 왔고, 교육청도 학교별 여건에 맞게 쓸 수 있도록 학교당 소프트웨어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사교육 업체에 문제를 제공한 사례는 지역에서도 2명가량 있었고, 사립학교 교사인 만큼 법인이 징계를 맡았지만 처분이 가벼웠다는 지적에는 공감한다고 말했다. 시험 출제 오류와 재시험 문제에 대해서는 선택과목 확대와 1인 출제 구조 등으로 공동 출제·교차 점검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는 현실이 있다며, 평가 역량 연수와 공동 검토 강화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스마트기기 분실은 1회에 한해 학생 자부담을 적용하고 현재 2회 이상 분실 사례는 없으며, 전원 불량은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노트북은 AI 시대 학습도구로서 교사 연수와 함께 앞으로 활용도를 높여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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