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첨단3지구 학교 공백 논란…통학 대책·관계기관 협의 필요

이름
김나윤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북구 제6선거구 건국동, 양산동, 신용동

첨단3지구 주택개발 일부 진행에 따른 학생 발생·학교 설립 공백, 현실적 통학 대책 및 관계기관 협의 필요성 제기

주택개발 14% 진행에 따른 학교 신설 승인 재검토, 인근 초등학교 배치와 전남 협의·공청회 추진 검토

2025년 11월 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첨단3지구 주택개발 지연에 따른 학교 설립 공백과 초등학생 통학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나윤 위원은 첨단3지구의 주택개발이 일부만 진행되고 나머지는 지연되면서 학생들은 발생했지만 학교 설립과 배치가 이뤄지지 않는 문제가 생겼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상황은 교육청만 탓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이지만, 입주예정자와 학부모들은 초등학생 통학 문제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또 도시공사 개발 계획이 불투명한 만큼 향후 개발을 전제로 학교 설립을 기대하기보다 현실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라남도교육청과의 협의를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도시공사와 입주예정자, 교육청이 함께하는 공청회나 간담회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준수 행정국장은 첨단3지구의 학교 문제는 주택개발 사업 지연에 따른 것으로, 전체 4017세대 중 584세대만 진행된 14% 수준이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학교 신설 승인을 받기 어려워 재검토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건축 경기 악화로 다른 개발 예정지들도 비슷한 문제가 이어지고 있으며, 당초 도시공사 계획에 맞춰 학교 설립 계획을 세워 심사를 올렸지만 사업 지연으로 난감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대안으로 학부모 선택에 따라 인근 통학구역 초등학교로 배치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고, 전남 지역 학교와의 협의 가능성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입주 전 대표자들과 협의하고 공청회나 간담회 등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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