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기 위원, 재단 조직·연구기능·자금 집행 점검…재단 "내년 개편 반영"
박수기 위원, 재단 조직 운영 불균형·연구기능 공백·경영평가 하락·정책자금 집행 부진 점검 요구
신현구 대표이사, 내년 1월 조직 개편 반영·연구직 정책연계 강화·경영평가 개선 TF 운영·대출 실행 시차 설명
2025년 11월 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재단의 조직 운영 체계와 연구기능 강화, 통합 이후 경영평가 하락 원인, 경영안정자금 등 정책자금 집행률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수기 위원은 재단의 정원 대비 현원 현황을 짚으며 1추진단 3실 체계 아래 실제 팀 수와 팀별 업무분장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또 통합 이후 업무가 특정 부서에 쏠리는 불균형이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직 정원 6명 중 3명만 근무하는 상황을 언급하며 연구 기능 강화를 위한 보완책과 연구직 본연의 역할 정립 방안을 물었다. 아울러 통합 전 두 기관이 C등급이었는데 통합 후 경영평가가 D등급으로 하락한 원인과 개선 전략을 따졌다.
이와 함께 경영안정자금·구조고도화자금·벤처기업 육성자금 등의 낮은 집행률 원인과 승인 이후 실제 대출 실행까지의 관리 필요성도 제기했다.
신현구 대표이사는 현재 조직을 가능한 한 유지하고 있으나 내년 1월 대대적인 개편 때 의원이 지적한 사항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직은 재단의 큰 자산이라며 두 명은 상생 관련 연구에, 한 명은 경영전략실에서 국비사업 발굴과 정책 연계 업무를 맡고 있고, 연구 결과가 정책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영평가 D등급과 관련해서는 실·단장과 노조위원장이 참여하는 개선 TF를 직접 운영 중이며, 자금사업 집행률이 낮아 보이는 것은 승인과 실제 대출 실행 사이의 시차가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선영 경영전략실장은 재단이 현재 1본부 1추진단 3실의 공식 기구 체계 아래 7개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10월 18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승인된 체계를 준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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