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배당금·무안공항 예산 쟁점 도마에
전남개발공사 배당금 100억 원의 사용처와 사회공헌사업 위축 여부를 둘러싼 질의
무안공항 활성화추진단 예산의 시의성과 본예산 삭감 사유 해소 여부에 대한 점검
2025년 4월 1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개발공사 이익배당금 100억 원의 활용과 사회공헌사업 운영, 무안공항 활성화추진단 예산의 적정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미화 위원은 전남개발공사가 도에 전입한 이익배당금 100억 원이 특정 사업에 투입된 것인지, 또 개발공사의 사회공헌사업이 그만큼 위축된 것은 아닌지 질의했다. 이어 배당금이 도 재정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전남개발공사의 정체성과 맞는 사업에 재원이 반영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무안공항 활성화추진단 관련 예산이 시의적절한지, 본예산에서 삭감됐던 사유가 해소됐는지도 따져 물었다.
윤 실장은 배당금 100억 원이 특정 사업에 직접 전입된 것은 아니고 세외수입으로 잡혀 일반회계 추경 재원의 풀로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또 개발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은 당기순이익의 10% 범위 내에서 내부적으로 결정해 진행하는 구조라며, 배당과 사회공헌은 별개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무안공항 활성화추진단 예산에 대해서는 현 상황에서는 적극 추진이 부적절하다고 보면서도, 재개항 이후 안전한 재개항 홍보가 우선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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