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5-11-04

광주시 자원봉사진흥계획 부재 지적…중장기 계획 마련 필요

이름
안평환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북구 제1선거구 중흥1․2․3동, 중앙동, 임동, 신안동

광주시 자원봉사진흥계획 부재 지적, 51만 등록 자원봉사자 뒷받침할 중장기 계획 마련 필요

광주정신·지역 특성 반영 자원봉사 프로그램 논의·개발 및 자치구 확산 추진

2025년 11월 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시 자원봉사진흥계획 수립 필요성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확산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평환 위원장은 광주시에 자원봉사진흥계획이 수립돼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등록 자원봉사자 51만 명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중장기 계획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진흥계획이 있어야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자치구 센터 간 유기적 협력체계도 강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출산·고령화, 청년·청소년 가치관 변화, 기후위기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하려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후약자 돌봄사업과 광주의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반영한 국제 연대형 자원봉사 특성화 전략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류미수 자원봉사센터장은 2023년 국가 기본계획이 수립돼 있지만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진흥계획과 시 센터·자치구 센터·현장·학계가 함께하는 추진 논의가 실질적으로 미흡했다고 말했다. 그는 위원장 지적에 공감한다며 광주정신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논의·개발하고 이를 자치구로 확산할 수 있도록 시 주무부서와 협의해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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