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전남도의회, 국제 청소년 야영대회 예산·외국교육기관 용역 필요성 도마

이름
정영균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순천 제1선거구 승주읍, 서면, 황전면, 월등면, 주암면, 송광면

전남 국제 청소년 야영대회 2억 원 예산 편성 경위와 솔라시도 외국교육기관 설립 용역 필요성 논란

지역 학생 유입 확대 대학에 대한 평가·인센티브 우대 제도 필요성 제기와 도 차원의 검토 답변

2025년 4월 1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 국제 청소년 야영대회 예산 편성과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외국교육기관 설립 용역 필요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 인센티브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영균 위원은 전남 국제 청소년 야영대회에 2억 원이 갑작스럽게 편성된 경위를 따지며, 사전 설명 부족과 급한 예산 편성이 사업 준비의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외국교육기관 설립 용역비 1억 원의 필요성과 대상 학교의 성격, 교육청과의 협의 여부를 물으며 사업이 구체적이지 않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아울러 지역 청소년 유출을 막고 지역인재를 키우기 위해 대학이 지역 학생 입학 확대나 특기생 선발, 학과 신설 등에 적극적일 경우 평가와 인센티브에서 우대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종철 인재육성교육국장은 국제 청소년 야영대회 예산은 대회 규모가 커지고 기간이 길어지면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전남연맹의 지원 요청이 들어와 편성됐다고 설명했다. 또 외국교육기관 관련해서는 지역 대학과 고교를 연계하는 정책의 취지에 공감하며, 지역 대학에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예산과 다른 사업을 포함해 찾아보겠다고 답했다.

양국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기업도시법 개정으로 기업도시 내 초중등 교육기관 설립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고, 이에 따라 미국 캘리포니아의 RCS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 규모와 재정 소요를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용역이 필요하며, 교육청 행정과와는 실무 협의를 이어가고 있고 초기 검토를 위해서도 도 차원의 용역 자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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