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04-16

전남 국립의대 신설 무산 놓고 책임 추궁…도립대·목포대 통합 재원도 쟁점

이름
전경선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5선거구 신흥동, 부흥동, 부주동

전남 국립의과대학 2026학년도 신설 무산에 대한 아쉬움과 책임 추궁이 이어지며 34년 유치 노력의 성과 부진과 통합 추진 과정의 기회 상실 논란이 제기됨

전남도립대와 목포대 통합 추진 현황과 재원 마련 방안, 1회 추경 반영 1억 원의 의미와 추가 비용 조달 계획이 집중 질의됨

2025년 4월 1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 국립의과대학 신설 목표 달성 실패와 전남도립대·목포대 통합 추진 현황, 재원 마련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전경선 위원은 전남 국립의과대학 신설이 2026학년도 목표 달성에 실패한 데 대해 깊은 아쉬움과 책임을 묻고, 34년간의 유치 노력이 왜 성과로 이어지지 못했는지 따져 물었다. 또 양 대학 통합을 둘러싼 추진 과정에서 기회를 놓친 것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하며, 도민들은 의대와 의대병원 유치 자체에 관심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전남도립대와 목포대 통합 추진 현황과 함께, 통합에 필요한 재원 마련 방안, 1회 추경에 반영된 1억 원의 의미, 향후 추가 비용 조달 계획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강종철 인재육성교육국장은 2026학년도 전남 국립의과대학 신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점에 대해 도민과 의회에 미안하다고 밝혔다. 그는 중앙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국정과제 반영, 각 당 정책과제 포함, 의료수급인력추계위원회에서의 전남 입장 전달 등 두 가지 추진 트랙으로 계속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목포대와 순천대의 공동준비위원회 운영, 설득 논리 마련, 관련 용역 추진과 범도민 분위기 조성도 병행하겠다고 했다. 도립대와 목포대 통합과 관련해서는 실무협의와 통합준비위원회 논의가 진행 중이며, 필요한 재원은 통합 이후 지원 여부를 사전 협의해 판단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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