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 자원화 예산 산출 논란, 전남도의회서 질의
가축분뇨 자원화 기술개발 예산 산출 오류 지적과 연구과제 배정액 부족 논란
농업기술원, 가축분뇨 연구는 국비로 별도 추진하며 현장 실증·냄새 저감·에너지화 병행 설명
2025년 4월 1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가축분뇨 자원화 기술개발 예산과 추진 상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류기준 위원은 가축분뇨 자원화 기술개발 관련 예산 산출이 잘못돼 1억 2000만 원과 5100만 원 등의 숫자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연구과제 3건에 배정된 5100만 원이 너무 적고 설명도 불충분하다고 질의했다. 또 현장에서 축산분뇨 냄새 민원이 심각한 만큼 자원화 기술개발의 진행 상황과 실효성, 그리고 앞으로의 역할을 물었다.
김행란 농업기술원장은 해당 5100만 원은 연구비가 아니라 인건비 증액분이며, 가축분뇨 관련 연구는 농식품부 국비 19억 원으로 별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농업기술원 자체 연구는 현장 실증과 미생물 활용 냄새 저감, 전기 생산 등 에너지화 두 축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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