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광주 북구 쪽빛상담소 설치 계획 질의…시는 “현재 계획 없어”
정다은 위원, 북구 쪽방 밀집 실태 거론하며 거점형 상담 지원 시설 설치 계획 및 협업 검토 질의
임애순 과장, 북구 쪽빛상담소 설치 계획 없으나 장소 마련 등 적극 의지 시 검토 가능 입장
2025년 11월 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 북구 쪽방 거주자 지원을 위한 거점형 상담 지원 시설 설치 필요성과 시의 검토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다은 위원은 광주지역 쪽방 거주자가 약 1천 명이고 이 중 북구 거주자가 480명에 이른다며, 동구 쪽빛상담소 외에 북구에도 쪽빛상담소나 이와 유사한 거점형 상담 지원 시설을 새로 설치할 계획이 있는지 물었다. 이어 북구와 동구의 실태 차이로 설치가 시급하지 않은 것인지 확인하고, 북구청과 지역사회단체 간 협업을 위한 시의 검토 가능성도 질의했다.
임애순 돌봄정책과장은 현재 북구에 쪽빛상담소를 설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북구는 동구와 달리 고시텔 중심으로 여러 동에 분산돼 있어 당장 시급하지 않다고 보고 있으며, 다만 북구가 장소 마련 등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면 시도 열어놓고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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