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안전체험관, 예산·운영 방향 놓고 차별화 논의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 안전체험관 예산과 운영 방향, 차별화 방안 점검
전남형 맞춤 체험교육과 외국인 근로자·다문화 주민 등 소외계층 대상 안전교육 확대 제안
2025년 4월 1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안전체험관의 예산과 운영 방향, 차별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종원 위원은 안전체험관 예산과 총사업비, 연차별 추진 계획을 짚으며 준공 이후 도가 어떤 운영 방향을 갖고 있는지 물었다. 또한 도내에 이미 유사한 안전교육·체험 시설이 많은 만큼 기능 중복을 피하고 운영비 부담도 고려한 차별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전남형 맞춤 체험교육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주민 등 소외계층을 포함한 안전교육 콘텐츠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강영구 도민안전실장은 현재 8개 시도가 안전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비 부담이 적지 않은 만큼 전남은 단순 체험을 넘어 교육과 재난심리치료를 함께하는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방공무원과 경찰공무원, 자율방재대원, 산불진화요원,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포함해 운영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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